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처음 맥도날드와 3D프린터가 같이 언급된 기사를 찾을 수 있는데, 맥도날드의 IT 디렉터인 Mark Fabes가 3D프린터를 전 매장에 들여놓을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이 언론의 조명을 받았습니다.
해피밀에 함께 제공되는 장난감을 매장에서 직접 3D프린팅을 해주면 재고 관리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고, 아이들의 기대를 바로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인데..., 3D프린터를 매장에 들여놓는 비용문제, 플라스틱 가루와 냄새, 미세먼지가 식당에 날아다니는 문제, 3D프린터의 속도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이벤트 성 발언이었던 것 같습니다.^^